요즘들어 만성피로와 두통이 가시지를 않는다, 플러스 항상 동반되는 우울. 요 며칠 새 무리하기도 했고 뭐. 무얼하면 괜찮을지 오늘도 한참 고민하다고 초콜릿이랑 비싸서 사지 못했던 마스크팩을 샀다. 커피를 한잔 마시면 정신이 좀 깰까하는 생각도. 그러다가 500원짜리 소프트아이스크림에서 극락을 찾았다. 이런거에 기뻐한다 그 자체보다는, 무얼하면 내가 좋구나! 알고 그런걸 찾아가는 중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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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wmakes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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