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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02.2016

음식물 2016. 2. 20. 17:52

아, 이 날부터 두 끼씩 먹기 시작했다. 

 


아침에 일어나니 스크럼블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한국에서도 잘 먹지 않았지만 요리느낌이 나면서 간단한 그리고 소금 정도의 양념은 되어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. 





frische voll Milch - EDEKA

EDEKA에서는 자체 브랜드가 가장 저렴하다. 0.59 Euro짜리 우유를 골랐는데도 파스퇴르 비슷한 풍부함이 났다. 1 Euro가 넘는 Bio 우유도 있지만 이걸로 족할 듯. 





학원 다녀오고 식사. 아침에 계란 두 개로 스크럼블을 했더니 양이 많아 남겨놓고 저녁에 방울토마토 구우며 살짝 데워먹었다. 이 날까지는 적응기간이어서 그랬던지 먹고 침대에 누워 뭐 좀 하다가 일찍 잤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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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wmakes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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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02.2016

음식물 2016. 2. 20. 17:44

다음날 17일까지 한끼만 먹었는데 간식으로 무얼 먹었는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는다. 아마 요플레를 먹었을 것 같다. 아침에 슈퍼가서 뭘 먹을까 하다가 Wurst가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. 








Wurst mit Kümmel


아침에 슈퍼가서 뭘 먹을까 하다가 Wurst가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. 아침이지만 배가 고팠고 약간은 든든한걸 먹고 싶었기에 적당할 것 같았다. 가장 무난해보이는 Wusrt를 골랐는데 mit K? 라고 물어보길래 도전 삼아 Ja라고 답했다. 방금 구글로 Wurst mit K까지 검색해보니 Käse 아니면 Kartoffelsalat인걸 보아 아마 Kümmel이 맞을 것 같다. 영어로는 caraway이고 말린 씨앗을 보아 맞는 것 같다. 창신동 사마라칸트에 가면 카운터에 백색설탕 입자와 함께 놓여져 있던 향신료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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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wmakes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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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02.2016

음식물 2016. 2. 20. 17:32



도착해서 먹은 첫끼. 슈퍼에서 가서 먹기 가장 쉽고 기본적인 것들을 샀다. 드디어 루꼴라를 실컷 먹을 수 있게 되었다. 


Berliner Kindl

독일에 도착했으니 맥주를 마셔야지라는 생각과 베를린에 왔으니 Berliner Kindl을 마셔야지라는 생각으로 샀다. 바이쩬을 좋아하는 내게는 그냥저냥한 필수너 맥주였던 기억이 있었고, 역시나 그 맥주였다. 베를린 지역은 필스너가 주를 이룬다는게 아쉽다. 

Kindl은 Kind를 의미하는 것이겠지 추측만 하고 있는데 검색해도 그게 그거라고는 안나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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