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착해서 먹은 첫끼. 슈퍼에서 가서 먹기 가장 쉽고 기본적인 것들을 샀다. 드디어 루꼴라를 실컷 먹을 수 있게 되었다.
Berliner Kindl
독일에 도착했으니 맥주를 마셔야지라는 생각과 베를린에 왔으니 Berliner Kindl을 마셔야지라는 생각으로 샀다. 바이쩬을 좋아하는 내게는 그냥저냥한 필수너 맥주였던 기억이 있었고, 역시나 그 맥주였다. 베를린 지역은 필스너가 주를 이룬다는게 아쉽다.
Kindl은 Kind를 의미하는 것이겠지 추측만 하고 있는데 검색해도 그게 그거라고는 안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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