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7.02.2016

음식물 2016. 2. 20. 17:52

아, 이 날부터 두 끼씩 먹기 시작했다. 

 


아침에 일어나니 스크럼블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한국에서도 잘 먹지 않았지만 요리느낌이 나면서 간단한 그리고 소금 정도의 양념은 되어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. 





frische voll Milch - EDEKA

EDEKA에서는 자체 브랜드가 가장 저렴하다. 0.59 Euro짜리 우유를 골랐는데도 파스퇴르 비슷한 풍부함이 났다. 1 Euro가 넘는 Bio 우유도 있지만 이걸로 족할 듯. 





학원 다녀오고 식사. 아침에 계란 두 개로 스크럼블을 했더니 양이 많아 남겨놓고 저녁에 방울토마토 구우며 살짝 데워먹었다. 이 날까지는 적응기간이어서 그랬던지 먹고 침대에 누워 뭐 좀 하다가 일찍 잤다. 


'음식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6.02.2016  (0) 2016.02.26
19.02.2016  (0) 2016.02.21
18.02.2016  (0) 2016.02.21
16.02.2016  (0) 2016.02.20
15.02.2016  (0) 2016.02.20
Posted by wmakesn
,